토니 스타크 삶의 이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밝힌 토니 스타크는 슈퍼 히어로의 최고 인기를 누리며 지냅니다.그러나 이면에서는 큰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흉부에 있는 생명 유지 장치였던 아크 리액터가 말썽이었습니다.아크 리액터는 주요 물질이 팔라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팔라듐은 토니 스타크의 몸에 심각한 수준의 중독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 토니 스타크의 생명을 지켜주는 동시에 생명을 깎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팔라듐의 중독 수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토니 스타크의 행보는 막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생일날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술을 마시면서,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기 시작하였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취기가 올라오자 그녀의 비서인 페퍼가 파티를 끝내려고 했지만, 토니가 이를 저지하면서 리펄서건으로 여성 관객들이 던져주는 술병을 깨면서 놀았습니다.
그러자 화난 로드는 Mk.2 슈트를 입고 모든 여성 관객을 다 쫓아내었습니다. 그리고 토니를 정신 차리게 만들기 위해 토니 스타크를 공격하였습니다. 둘이 서로 리펄서건을 날리면서 난동을 피웠으나, 정작 둘은 멀쩡하였고 저택만 부서져 나갔습니다. 토니 스타크에게 실망한 로드는 슈트를 입은 채로 떠나버리고, 로드는 공군 기지로 날아가 해머 사에서 온갖 무기를 구해다가 슈트에 달아 놓습니다.토니 스타크가 방황을 하면서 도넛 가게 간판에서 도넛을 먹고 있을 때, 닉 퓨리가 그를 찾아냅니다. 닉 퓨리는 토니 스타크에게 팔라듐 중독을 일시적으로 막아 주는 리퓸 이산화물을 주사하고 토니의 아버지가 남긴 자료를 넘기고 팔라듐의 대체물질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악당과의 대면
토니가 그렇게 막 나가는 동안 레이싱 대회에 레이서로 참가하게 됩니다. 그 레이싱 대회에 이반 반코가 아크 리액터의 기술을 이용한 위플래시 슈트를 장착하고 나타납니다. 이반 반코가 레이싱 대회에서 깽판을 치기 시작하면서 토니의 위상은 치명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토니 스타크는 휴대용으로 개발해 둔 Mk.5를 입고 이안 반코의 아크 리액터를 뽑아 없애버리며 제압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상 자기 기술은 아무도 복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던 토니 스타크의 위상에는 먹칠이 되었습니다. 이 현장을 TV 생중계로 보고 있던 해머는 이반 반코를 빼돌려 그를 이용해 토니 스타크의 회사인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웁니다.하지만 해머와 반코의 사이는 이미 틀어질 대로 틀어진 뒤였습니다. 반코는 드론들과 워 머신 슈트에 미리 심어둔 AI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해킹해 드론들과 워 머신을 멋대로 조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언맨이 총공격을 당하는 동안, 나탈리는 해머 사에 잠입해 무쌍을 찍으면서 순식간에 반코가 있던 방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합니다. 반코는 이미 토니 스타크에게 총공격을 하고 있어 방에 없던 상태였습니다. 나탈리는 급하게 컴퓨터로 워 머신 해킹부터 풀어 버렸고, 토니 스타크와 로드는 워 머신과 드론을 부숴 버렸습니다.이런 두 사람 앞에 반코가 직접 개발한 슈트를 통해 토니 스타크와 로드를 압도하는 듯 보였으나, 리펄서건을 합쳐 날린 웨이브로 반코를 쓰러트립니다. 반코는 "You lost"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습니다. 죽으면서 주변에 있던 모든 해머 드론들을 자폭시킵니다. 토니 스타크는 드론들이 있는 현장에 페퍼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모든 것을 제쳐두고 페퍼를 구출하러 갑니다.
팔라듐 대체 물질 발명
토니 스타크는 닉 퓨리한테 받은 아버지가 남긴 자료 속에서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팔라듐을 대체할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그 물질을 가지고 Mk.6라는 새로운 슈트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 슈트를 가지고 반코와 해머와 싸우러 간 건데 워 머신이 해킹을 당하게 되면서 질 뻔하였습니다. 싸움이 다 끝나고 나타샤의 평가에 의해 아이언맨은 어벤저스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토니 스파크는 불합격하게 되며 컨설턴트로 채용되게 됩니다.
아이언맨 2를 보시기 전에 아이언맨 1 이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아이언맨 1 줄거리 리뷰도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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